‘최강야구’ 김성근 감독과 고대즈의 제주도 여행, 첫 겨울방학 공개!

‘최강야구 스핀오프, 김성근의 겨울방학’이 티빙에서 첫 공개되면서, 야구의 전설 김성근 감독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시즌의 스핀오프에서는 ‘야신’ 김성근 감독과 그의 ‘고대즈’인 김선우, 박용택, 이택근, 정근우가 함께하는 제주도 여행이 펼쳐진다. 이번 여행은 김성근 감독이 야구 인생 64년 만에 처음 맞는 겨울방학을 기념하는 특별한 여행으로, 그동안 야구만 생각했던 김성근 감독의 다른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된다.

여행의 시작은 김성근 감독의 집 공개로부터 시작된다. 그의 집 곳곳에 숨겨진 야구 인생의 철학과 추억들이 드러나면서, 팬들은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기대할 수 있었다. 특히 김성근 감독의 하나뿐인 보물이 공개되며 많은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와 함께 정근우와 이택근은 김성근 감독의 취향을 맞추기 위한 설전을 벌였고, 그들이 과연 그의 취향을 완벽하게 꿰뚫었을지에 대한 궁금증이 더해졌다.

제주도에 도착한 후, 김성근 감독과 고대즈는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제주도에서의 특별한 일정을 시작한다. 시장에서는 김성근 감독을 향한 사인 요청이 쇄도하는 장면이 펼쳐졌고, 이는 마치 선거 유세 현장을 방불케 했다. 이후 고대즈는 저녁을 준비하면서 서로의 요리 실력을 뽐냈다. 이택근과 정근우는 각각 김선우, 박용택을 이끌고 저녁 한 상을 차리며 풍성한 식사를 준비했다.

하지만 웃음 속에서도 갈등이 일어난다. 정근우의 돌직구 질문으로 분위기가 급변하게 되며, 제주도 여행 중 최강야구 시즌4 합류 여부를 두고 갑작스러운 설전이 벌어졌다. 이로 인해 형제들의 관계에서 긴장감도 느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성근 감독과 고대즈는 첫 날 일정을 마무리하며 여행의 마지막까지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김성근 감독이 처음으로 맞이한 겨울방학과 고대즈와의 좌충우돌 제주도 여행은 팬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안겨줄 예정이다. ‘최강야구’의 인기와 함께 펼쳐지는 이 여행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김성근 감독의 또 다른 매력을 담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최강야구 스핀오프, 김성근의 겨울방학’은 티빙에서 볼 수 있으며, 김성근 감독과 고대즈가 함께하는 유쾌한 여행의 첫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